부처에게 재물을 바쳐 가며 보람도 없는 공양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가지고 굶주린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서 밥을 먹이는 것이 참된 길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어진 일을 하여 덕을 쌓으면 복이 저절로 옴을 이르는 말.

# # #복이 #재물 #사람들 # #부처 #보람 #부처님

관련 속담 더보기

(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5)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3번째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2)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3) 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4) 양고는 심장한다

(5)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덕 관련 속담 1번째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 관련 속담 2번째

쾌활하게 시시덕거리는 사람이 생활에서는 어려운 고비를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 관련 속담 3번째

군자는 어진 덕이 있어도 그것을 내세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 관련 속담 4번째

남편 덕에 먹고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아들의 부양을 받는 것은 그보다 편하지 않으며, 시집간 딸의 집에 붙어사는 것은 어렵다는 말.

덕 관련 속담 5번째

복이

관련 속담 더보기

(1)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2) 여복이 바늘귀를 꿴다

(3) 여복이 아이 낳아 더듬듯

(4) 용수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겠네

(5) 웃는 집에 복이 있다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복이 관련 속담 1번째

눈먼 여자 장님이 바늘에 실을 꿴다는 뜻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림치고 한 일이 우연히 잘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복이 관련 속담 2번째

일의 기미를 분간하지 못하고 어쩔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복이 관련 속담 3번째

복이 없는 자는 좋은 운수를 만나도 그것을 능히 오래 보전하지 못하거나 놓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복이 관련 속담 4번째

집안이 화목하여 늘 웃음꽃이 피는 집에는 행복이 찾아들게 된다는 말.

복이 관련 속담 5번째

재물

관련 속담 더보기

(1) 도둑개 살 안 찐다

(2)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3) 돈 놓고는 못 웃어도 아이 놓고는 웃는다

(4)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라

(5) 돈 주고 못 살 것은 기개

늘 남의 것을 탐하는 자는 재물을 모으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물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물 관련 속담 2번째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은 도둑을 걱정하여 웃을 수 없으나 아이를 가진 자는 그 재롱에 늘 웃을 수 있다는 뜻으로, 재물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다는 말.

재물 관련 속담 3번째

재물은 돌고 도는 것이므로 재물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

재물 관련 속담 4번째

의지와 기개가 있는 사람은 재물에 팔려 행동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재물 관련 속담 5번째

사람들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러베장단에 호박 국 끓여 먹는다

(2)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3) 까마귀 무리에 해오라기 하나

(4) 두더지 혼인 같다

(5) 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들 관련 속담 1번째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사람들 관련 속담 2번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는 두드러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들 관련 속담 3번째

남에게 널리 알리지 아니하고 집안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혼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들 관련 속담 4번째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들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2)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3) 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났다

(4)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5) 남자가 상처하는 것은 과거할 신수라야 한다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복 관련 속담 1번째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복 관련 속담 2번째

모든 사람의 운명은 날 때부터 타고난 것임을 이르는 말.

복 관련 속담 3번째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복 관련 속담 4번째

남자가 상처해서 다시 장가드는 것도 하나의 복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복 관련 속담 5번째

부처

관련 속담 더보기

(1)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2) 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3) 길 아래 돌부처

(4)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5) 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1번째

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아무 관계 없는 듯이 무심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4번째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발등걸이를 했다는 뜻으로, 눈이 뒤집혔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5번째

보람

관련 속담 더보기

(1)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2) 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까마귀 미역 감듯

(5) 꽃 없는 나비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1번째

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3번째

까마귀는 미역을 감아도 그냥 검다는 데서, 일한 자취나 보람이 드러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4번째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람 관련 속담 5번째

부처님

관련 속담 더보기

(1) 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2) 사돈은 부처님 팔촌만도 못하다

(3) 법당은 호법당이나 불무영험

(4) 부처님 가운데 토막

(5) 부처님 궐이 나면 대를 서겠네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1번째

사돈 간은 워낙 어려운 사이여서 먼 이웃만도 못하다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2번째

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3번째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4번째

부처의 자리가 비면 대신 부처가 되겠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자비로운 체하나 속은 음흉하고 탐욕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부처님 관련 속담 5번째